[김익현기자] 그 동안 페이스북 댓글에 오탈자나 잘못된 내용이 있을 경우 삭제한 뒤 재작성해야만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 페이스북이 댓글 수정 기능을 추가한 때문이다.
매셔블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21일(현지 시간) 페이스북이 댓글 수정 기능을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댓글 수정 기능은 오는 27일까지 나라 별로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페이스북 측은 "댓글이 어떻게 편집됐는지 '히스토리'를 보여줘서 대화의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본문 수정 기능은 제공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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