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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 '빅데이터 미래전략 세미나' 개최


공공부문의 빅데이터 활용 전략 논의

[김국배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대표 김성태)은 오는 1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빅데이터 미래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나라 정부 차원에서 빅데이터의 도입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빅데이터가 제시할 미래상을 전망하고 공공부문의 빅데이터 도입을 통한 국가 미래전략 추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기관, 학계, 업체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에서는 '빅데이터가 그리는 스마트 미래'와 '빅데이터 기반의 국가미래전략 추진 방안'을 두고 빅데이터가 제시할 새로운 발전 가능성과 공공영역에서의 준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최근 미 정부가 빅데이터 연구개발에 2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영국 정부는 공공데이터의 공개와 접근 개선 의지를 표명했다"며 "공공영역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은 선진 국정운영의 방향을 좌우하는 큰 흐름"이라고 전했다.

본 세미나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igdataforum.or.kr)를 참조하면 된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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