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스, 100년 저장 디카북 체험단 모집

[박웅서기자] 디지털사진 인화업체 디지털포토 찍스(대표 송정진)는 오는 19일까지 찍스 100년 저장 디카북 3기 체험단 80명을 모집한다.

디카북은 개인이 디지털 사진 파일을 이용해 자신만의 사진집을 만드는 것으로 찍스에서 처음 선보인 서비스다. 찍스 디카북의 경우 사진인화 방식인 은염방식을 채택해 오랜 기간 선명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체험단은 찍스 회원이거나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찍스 온라인 카페(café.naver.com/zzixxlife)를 통해 받는다.

체험단 선정 발표는 21일이며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3월22일부터 4월12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찍스 디카북 체험단은 이 같은 디카북과 포토북을 비교체험하고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에 포스팅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체험단 전원에게는 Q88 정사각형 또는 A4세로형 디카북 1권 무료 제작과 찍스 사이트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3만점이 제공된다. 또한 우수 후기 작성자 20명을 선발해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송정진 찍스 대표는 "결혼이나 여행, 아이의 성장을 기록하기 위해 디카북을 만들던 것에서 벗어나 최근 자신만의 일상이나 경험을 디카북으로 남기려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박웅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후지필름 "포토북 구매하고 맥북에어 받자"

• 후지필름, 설맞이 포토북 1+1 증정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