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온다도로'·'바소' G20 1주년 기념 할인

[정은미기자]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지난해 서울서 개최된 G20 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해 G20 만찬주로 사용됐던 '온다도로(Onda d'Oro)'와 '바소(Vaso)'의 할인행사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온다도로와 바소 출시 이후 처음 진행되는 할인행사다.

온다도로와 바소는 중견기업위원장을 맡고 있는 동아원의 이희상 회장이 한국인 최초로 미국의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에 다나 에스테이트(DANA ESTATES)라는 와이너리를 설립하고 생산하는 와인이다.

이 와인들은 지난해 11월 11일부터 이틀간 서울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만찬주로 채택되기도 했다.

온다도로08와 바소09는 각각 10%씩 할인된 40만5천원과 13만5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온다도로 08과 바소 09를 함께 구입할 경우 10만원이 할인된 5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전점과 신세계백화점 주요 점포에서 진행된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