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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글로벌 소재부품기술포럼' 개최


코오롱·LG화학·삼성·KCC 등 화학·세라믹 신기술 공개

[정수남기자] 화학·세라믹 분야 소재산업 기술동향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업계 공동으로 시장수요에도 대응 소통할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 열린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은 오는 11월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학·세라믹분야 소재 개발과 게계 부품소재산업 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개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글로벌 소재부품 기술 포럼'을 개최한다.

KEIT가 추진하고 있는 대중소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포럼'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는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대응전략'과 '부품소재산업 세계동향'에 대한 발표가 펼쳐진다.

또 코오롱, LG화학, 삼성코닝정밀소재, KCC 등이 국내 화학·세라믹 분야의 기술개발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중소기업·연구기관 관계자 등 500여명의 참석자와 함께 소재개발 현황과 향후 개발전략 등 관련 정보도 나눌 예정이다.

서영주 KEIT 원장은 "진정한 기술강국의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글로벌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도 빼놓을 수 없다"며 "현재 대기업들은 R&D 분야에서 중견·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고 말했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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