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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CEO "사용자 55% 모바일로 트윗"


[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트위터 액티브 유저 가운데 55%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트윗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액티브 유저는 매월 최소 한 번 사이트를 방문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이에 따르면, 코스톨로는 또 액티브 유저 수는 1억명 이상이며, 이중 절반 가량인 5천만 명은 매일 트위터에 접속한다고 공개했다.

코스톨로는 특히 "액티브 유저의 55%가 모바일로 트윗을 한다"며 "이 수치는 지난 3~4분기 동안 분기별로 약 40%씩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초와 비교할 경우 80%가 늘어난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또 월 유니크 방문자는 4억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 수치는 올초 2억5천만명에서 60% 가량 늘어난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액티브 유저 가운데 40%는 트윗을 하지 않고 읽기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스앤젤레스(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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