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매거진은 창간 준비호로서 홍대 옆 솔내길 탐방, 야구장 나들이, 여행 정보 등 20~30대 독자들의 주요 관심사를 담았다. 다양한 독자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특별한 날, 특별한 이를 위해 맛집을 찾는 독자의 요구를 시원하게 해소하는 '닥터 티몬'과 독자들의 사연을 받아 파트너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주는 독자 이벤트 코너 '스페셜 코스' 등의 코너를 마련했다.
티켓몬스터 진영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지난 1년 동안 '먹을 거리, 볼거리, 놀 거리'에 대해 방대한 양의 컨텐츠를 축적해왔다"며 "이러한 양질의 정보들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보다 나은 라이프 스타일에 보탬이 되고자 매거진을 창간했다"고 말했다.
티켓몬스터는 이번 티몬매거진 발행을 통해 단순한 중계 유통망이 아니라,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를 가진 마케팅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몬 매거진는 26일 발행되는 창간 준비호를 시작으로 내달 정식 창간호가 발행될 예정이다.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5만부씩 서울 시내 30개 주요 지하철역에서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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