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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I, 웹게임 '칠용전설' 채널링 계약


더파이브인터렉티브의 '칠용전설'은 국내 웹게임 열풍의 선두격인 게임이다.

방대한 판타지 세계에서 벌어지는 전투를 소재로 하고 있으며, 6개의 종족이 악마의 힘에 지배 당하는 도시를 되찾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 것이 줄거리다. 전쟁 외에도 건설, 도시 계획 및 운영 등 전략적 재미를 포함한다.

웹게임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게임 장르로, 별도의 설치나 다운로드 없이 웹에 접속하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저사양 PC, 넷북 등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간편하게 구동이 가능해 향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IMI의 게임포털 게임매니아(www.gamemania.co.kr)는 11월 말 '칠용전설'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게임매니아는 현재 '샴페인매니아'와 '다크온라인', '메이프마스터즈' 등을 서비스 중이다.

이정훈 IMI 대표는 "게임매니아가 웹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한층 도약하게 됐다"면서 "향후 게임 장르를 더욱 다각화하고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윤희기자 yu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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