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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GSK 의·과학기자상' 발표


28일 '과학 언론인의 밤' 행사에서 시상식

한국과학기자협회는 23일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후원하는 '올해의 GSK 의·과학 기자상'에 조선일보 이영완 기자와 연합뉴스 이주영 기자(각 과학 부문), KBS 이충헌 기자(의학 부문)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영완 기자는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과학적 호기심을 참신한 아이디어로 정리하고, 신기술의 원리와 개발 현황을 흥미롭게 전달함으로써 기술관련 보도의 새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이주영 기자는 어려운 과학기술 정보를 알기쉽게 전달해 과학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한편,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자단 대표로 과학보도 환경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충헌 기자는 전문의 출신 의학전문기자로서 의학기사의 신뢰도를 높이고 방송언론계에 의학전문기자의 기반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GSK 의·과학기자 기자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백만 원과 부상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서울 종로구 평동 강북삼성병원 15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08 과학언론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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