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빌 게이츠 MS회장, 13년째 세계최고 갑부


마이크로소프트(MS) 빌 게이츠 회장이 13년째 미국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최고 부자에 선정됐다.

포브스 최신호가 발표한 세계 부호 순위에 따르면 빌 게이츠 회장은 작년 한해 재산이 전년비 12% 증가한 560억달러에 달했다.

IT분야의 부호들을 살펴보면, 11위에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 (추정자산 215억 달러), 19위에 MS창업자중 한 명인 폴 알렌( (180억 달러)이 랭크됐다.

폴알렌은 현재 '플립스타트 랩스(FlipStart Labs)'라는 컴퓨팅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7일 첫 제품 수퍼컴팩트PC ‘플립스타트’를 발표했다.

또 구글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는 각각 26위에(166억 달러), 델 창업자 마이클 델은 30위( 158억 달러), MS의 스티브 발머 CEO는 31위(150억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판 싸이월드인 마이스페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미디어황제 루퍼트 머독이 73위, 구글의 에릭 슈미트 CEO는 116위였다.

이어 일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 221위에서 129위로 순위를 올렸으며, 애플의 스티브 잡스 CEO 130위, 아마존닷컴 창설자 제프 베조스가 188위를 각각 기록 했다.

이설영기자 ronia@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빌 게이츠 MS회장, 13년째 세계최고 갑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