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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중나모, 모바일 액션RPG '페이블오브나이트' KTF 서비스


세중나모(대표 천신일, 김상배)가 '페이블오브나이트'를 KTF를 통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페이블오브나이트'는 마이모인스(대표 정현일)가 개발해 세중나모가 퍼블리싱하는 세미네트워크 방식의 모바일 액션RPG다.

주인공 '인스'가 미드가르트 왕국 내 여러 마을의 문제를 해결해가며 왕국을 구하는 내용으로, 적절한 능력치를 배분해가며 다양한 몬스터와 싸우는 등 각종 퀘스트를 수행하며 진행하는 게임이다.

총 7개의 마을과 9개의 던전 등 총 16개의 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벨에 따라 획득하거나 구입한 아이템을 온라인 상점을 통해 직접 사고 팔 수도 있다.

또, 주인공 캐릭터와 같이 필드를 돌아다니고 사냥을 하며 육성이 가능한 신개념 펫 시스템인 '페나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페나시스템 이용 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강화형 펫 5종에 45종의 필드형 펫을 더해 총 50종의 다양한 몬스터를 추가해 더욱 풍성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시 펫 확장 등록이 필요하며, 5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게임가격은 3천원(펫 확장 시 별도 500원 부과)이며 다운로드 경로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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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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