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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서브, 서버 전용 백신 1년간 무료 공급


에브리존 듀얼엔진 결합으로 각종 보안위협 차단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클라우드와 호스팅 전문 기업 스마일서브(대표 마보임)가 고객을 대상으로 윈도 서버 전용 유료 백신을 1년간 무료로 공급한다.

10일 스마일서브에 따르면 무료로 공급하는 백신은 해외 유명 비트디펜더와 국내에서 성능이 검증된 에브리존의 듀얼엔진이 결합해 바이러스, 악성코드 등 각종 보안위협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차단한다. 또 필요에 따라 사용자가 직접 검사도 가능하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올 2분기에 발간한 '사이버 위협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가상화폐 시세 하락으로 스파이피싱 공격을 이용한 랜섬웨어 유포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중요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업 서버의 보안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인 것이다.

IT 신기술 활용에 따라 보호해야 할 엔드포인트가 증가하는 만큼 스마일서브가 공급하는 백신은 보안 구축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의 고민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석 스마일서브 기획마케팅팀장은 "백신은 엔드포인트의 필수요소임에도 꾸준히 발생하는 보안사고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을 위해 이번에 무료로 공급키로 결정했다"고 상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스마일서브는 서버호스팅과 코로케이션(cloudv.kr), 클라우드 컴퓨팅(iwinv.kr)을 포함한 모든 인프라에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갱신 획득한 호스팅 인프라 전문 회사다. 에브리존은 1999년 대한민국 최초 윈도용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 개발을 시작으로 바이러스와 악성코드, 랜섬웨어 대응 제품으로 국내에서 성능이 검증된 백신 전문 회사다.

박명진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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