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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린에너지, 수상태양광 주도권 위해 한전KPS 손잡았다
안정적 사업모델 개발 및 기술력 제고 기대
2018년 07월 31일 오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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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는 31일 전남 나주시 한전KPS 본사에서 170MW 규모 수상태양광 사업에 관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국내 각지의 개발사업과 공공기관 입찰사업 등 수상태양광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는 수상태양광 전용 모듈과 인버터 등 주요 기자재를 공급하고, 한전KPS는 설계와 시공 등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는 국내 대형 수상태양광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안정적인 사업모델을 개발하는 한편 기술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04년 태양광사업에 진출한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는 태양광 셀, 모듈, 인버터, ESS, EPC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태양광사업과 관련된 전 영역에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강철호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대표이사는 "한전KPS와의 협력관계 구축을 계기로 국내 태양광 시장을 활성화하고,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새롭게 열릴 수상태양광 시장을 이끄는 선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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