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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 VR, 부산 VR 페스티벌서 '관심'


드래곤플라이, KT와 '스페셜포스 VR' 다각도 사업 논의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부산 VR 페스티벌'에서 KT(대표 황창규)와 함께 선보인 '스페셜포스 VR' 시리즈 체험존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30일 발표했다.

KT 부스를 통해 선보인 스페셜포스 VR 시리즈는 큰 관심을 이끌며 이번 행사의 주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드래곤플라이와 KT가 공동 개발한 '스페셜포스 VR: 워니버셜 워'는 5G에 기반한 완전 무선 플레이를 구현한 VR 게임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드래곤플라이와 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이 함께 개발한 '스페셜포스 VR: 에이스'는 체험을 위해 몰려든 관람객들로 긴 대기행렬을 이루기도 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셜 워에 이어 스페셜포스 VR: 에이스의 사업에 대해 KT와 다각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 본부장은 "KT와 적극적인 협업 관계를 이어나가 양사의 동반 성장과 함께 VR 콘텐츠 시장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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