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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지역 문화관광축제 세계화 추진
8일 국립민속박물관서 문화관광축제 정책심포지엄 개최
2018년 06월 07일 오후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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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지역 문화관광축제의 세계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018 문화관광축제 정책 심포지엄'이 8일 오후 2시부터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발표했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20여 년 동안 시행돼 온 문화관광축제 정책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유지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가 축제일몰제(지원기간 한도제), 등급 및 평가제 등 기존 축제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최상규 한국문화관광포럼 대표는 '글로벌 축제 육성을 위한 주요 이슈' 발제를 통해 축제인력 전문성 강화 등 세계적인 축제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축제 현장감독으로 오랫동안 활동해온 한길우 축제감독은 '축제강국이 곧 문화강국'이라는 주제로 '축제 마켓' 등 대한민국 축제가 지역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고 미래 먹거리로 기능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제안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현장에서 참가 등록을 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20여 년 동안 시행해온 문화관광축제의 성과와 정책 한계를 돌아보고 미래 지향적인 정책 대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자치분권 시대에 맞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축제정책 역할을 분담하고 중앙정부는 세계적인 축제 육성에 집중하는 데 다양한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리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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