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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단국대학교와 교류협력 협약


블록체인 전문가 양성과 기술에 관한 연구 등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는 29일 단국대학교와 블록체인 교류협력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 블록체인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블록체인 기술에 관한 연구 ▲블록체인 관련 법]제도 개선 연구협력 ▲블록체인 관련 국가사업 수주 협력 ▲블록체인 관련 국제 협력 사업 개발 ▲블록체인 기술의 다양한 분야 적용을 위한 것이다.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은 "블록체인은 스마트 계약과 디지털 화폐, 증권, 투표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으며 특히 대학행정시스템 적용을 통해 효율적인 학사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국대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우수한 블록체인 전문가를 양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호성 단국대 총장은 "4차산업혁명은 만물이 모두 연결되는 것이며 이 과정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해킹"이라며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협약식을 마친 뒤 오전 11시에는 단국대 국제관 1층 강당에서 김 이사장의 '4차산업혁명과 블록체인' 특강이 진행됐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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