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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 '아이들나라' 인기 … 누적 이용자 100만명 돌파
'책 읽어주는 TV' 및 AR기반 '생생자연학습' 선호
2018년 05월 16일 오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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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LG유플러스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아이들나라'가 인기다. 누적 이용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지난해 6월 출시한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아이들나라'가 1년여만에 누적 이용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서비스 이용 패턴 분석결과 U+tv에서 업계 첫 선보인 '책 읽어주는 TV'와 증강현실(AR)기반 서비스 '생생자연학습'의 이용빈도가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책 읽어주는 TV는 베스트셀러와 우수동화 330편을 구연동화 전문 성우 목소리로 직접 들려주는 아이들나라만의 독자 서비스. '알사탕',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등 98편의 자체 제작 콘텐츠는 물론 베스트셀러 및 인기 작가의 신작 중심 콘텐츠 15편을 매달 업데이트한다.

이 서비스는 누적 1천만 회 이상의 이용 횟수를 기록했다. TV로 읽은 책이 1천만 권에 도달한 셈이다. 신학기인 3월에는 방학시즌 대비 15% 이상의 높은 이용율 증가를 보였다. TV속 동화구연 선생님을 따라하며 자기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 등 서비스 체험 후 영유아 자녀들의 행동에 유의미한 변화를 경험한 고객 호응이 컸던 결과로 풀이된다.

AR 자연관찰학습 콘텐츠인 생생자연학습은 공룡, 동물, 곤충 등 54가지 캐릭터를 생동감 넘치는 3D 그래픽으로 보여주고 각종 울음소리 듣기, 가상 먹이주기 체험 등 다채로운 기능을 제공해 영유아 자녀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서비스 화면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EBS 다큐프라임, 핑크퐁 동요 등 관련성 높은 350여개의 VOD를 함께 보여줘 학습효과도 높여준다. 실제로 서비스 이용고객의 50% 이상이 학습 VOD를 시청하고 있어 생생자연학습이 놀이용으로 뿐만 아니라 교육용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어린이 전문 교육문화기업과 제휴를 통해 위인전, 자연과학, 인문사회 도서 등 자녀 취학 전 유용한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고, 현재 IPTV에 적용된 인공지능(AI) 기능과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영유아 맞춤형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 마케팅담당은 "IPTV 서비스는 콘텐츠, 디바이스, 고객의 차별화가 확실하기 때문에 우리 회사가 성과를 잘 낼 수 있는 분야"라며 "아이들나라의 상품성을 지속 강화해 홈미디어 사업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 시키겠다"고 말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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