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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TE 빔 프로젝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LTE 에그 빔프로젝터 결합…5월 출시 예정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KT(대표 황창규)는 자사 'LTE 빔 프로젝터'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8일 발표했다.

LTE 빔 프로젝터는 LTE 에그기능이 결합된 미니 빔 프로젝터다. 캠핑이나 피크닉 등 레저 활동에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크기에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디자인에 LTE 통신을 지원하는 제품 기능이 더해져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레 디자인센터 주관으로 혁신성, 기능성, 인간공학성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 시상한다. 올해는 59개국에서 6천300여 제품이 출품돼 경쟁을 펼쳤다.

구영균 KT 디바이스본부 융합단말담당 상무는 "세계 최고 디자인 어워드에서 좋은 디자인으로 평가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 고객들을 위한 제품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수상작인 LTE 빔 프로젝터를 가족, 친구들과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내달 출시할 예정이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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