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음악 플랫폼 멜론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모파이쇼’(High-End & Next Music Life)'를 공식 후원한다고 13일 발표했다.
멜론이 2년 연속 공식 후원하는 2018 서울국제오디오쇼&모파이쇼는 하이엔드 오디오와 관련 액세서리 및 음반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행사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약 1천개의 브랜드가 참여를 확정했다. 또 헤드폰과 이어폰 등 모바일 음향기기와 블루투스 스피커 같은 라이프스타일 오디오가 전시되는 '모파이쇼'와 통합 운영한다.
멜론은 최신 음악감상 환경 및 오디오를 즐길 수 있도록 VIP 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멜론 그린(GREEN) 등급 이상 모든 회원(GREEN, SILVER, GOLD, VIP, MVIP)을 2018 서울국제오디오쇼&모파이쇼에 무료로 초대한다.
한희원 멜론컴퍼니 본부장은 "전세계 오디오 산업의 현재를 알 수 있는 이번 행사를 공식 후원하게 돼 뜻 깊다"며 "음향기기 시장 발전과 확대에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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