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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롬 스타일러, 용량 '플러스' 됐다…옷 6벌 한꺼번에


내부 공간 40% 넓혀…패딩·코트 등 겨울철 의류에 적합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LG전자가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의 내부 공간을 넓힌 제품을 내놨다.

LG전자는 옷을 최대 6벌까지 넣을 수 있는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모델명 S5BB)를 18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존 슬림형 모델보다 내부 공간이 40% 가량 커졌다. 여러 옷을 한 번에 관리해야 하는 고객이나 여러 명의 가족들이 있는 집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넓은 내부 공간은 패딩, 코트 등 부피가 큰 겨울철 의류들을 관리하는 데도 유용하다. '바지 칼주름 관리기' 길이도 기존 57.5cm에서 60cm로 늘어났다.

LG전자는 자체 시장조사 결과 한 번에 보다 많은 옷을 관리하고 싶어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포착해 이 같은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류재철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은 "트롬 스타일러가 제시하는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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