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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유튜브 스타…연간 수입 117억원


유튜브서 장난감 리뷰 채널 운영…구독자만 1천만명

[아이뉴스24 안희권기자] 6살 소년이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서 장난감 리뷰영상을 올려 한해 수백억원을 벌고 있어 화제다.

더버지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6살 소년 라이언이 운영중인 유튜브 인기 장난감 리뷰 사이트 '라이언 토이리뷰(Ryan ToysReview)' 채널로 한해 수백억원을 버는 백만장자가 됐다.

포브스가 선정한 2017년 유튜브 스타의 매출순위에서 라이언 토이리뷰 채널은 세금을 포함해 1천100만달러(약 117억원) 매출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라이언 토이리뷰는 유튜브 코메디 스타인 스탈워트 스모시와 나란히 8위에 올랐다.

이 채널은 2015년 3월 시작됐으며 당시 4살이었던 라이언이 아이들의 눈높이로 장난감을 평가해 주목을 받았다. 라이언 토이리뷰 채널은 2015년 7월부터 입소문을 타며 구독자가 크게 늘었다.

특히 라이언이 영화 제작사 픽사의 애니메이션 '카'에 등장한 100개 이상 장난감을 담은 '자이언트 에그 서프라이즈' 리뷰 동영상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구독자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이 동영상의 방문자수는 현재 8억명에 달하고 있다.

라이언 토이리뷰 채널은 새롭게 출시한 장난감이나 아이들용 과자, 음식에 대한 리뷰 또는 라이언이 부모님께 들은 알토란같은 이야기를 제공하고 있다.

더버지에 따르면 라이언 토이리뷰 채널의 유튜브 구독자는 1천만명에 달하며 매월 광고수입만 100만달러(약 11억원)에 이르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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