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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PC방 뚝배기 파티' 12월 개최


인천, 천안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이용자와 소통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전국 투어 프로모션 '배틀그라운드 PC방 뚝배기 파티'를 개최한다고 1일 발표했다.

'배틀그라운드 PC방 뚝배기 파티'는 전국 각지의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를 직접 만나 소통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게임의 재미를 더 많은 이용자에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중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가 열릴 PC방은 '에브리웨어 배틀그라운드 PC방'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추천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배틀그라운드 PC방 뚝배기 파티'는 15일 인천 및 16일 천안에서 각각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세부 장소와 시간을 확인한 뒤 6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당첨 여부는 추후 개별 통보된다.

카카오게임즈는 현장에서 특정 랭킹 달성하기, 특정 아이템 수집하기 등의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에게 카카오프렌즈 상품, 치킨교환권 등을 선물한다. 인기 개인방송가(스트리머)를 초청한 특별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배틀그라운드 PC방 엔젤 습격 사건' 프로모션도 동시에 시행한다. '배틀그라운드 PC방 뚝배기 파티'가 열리는 15일과 16일 서울과 천안 지역 내 PC방을 각각 방문해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이용자에게 마우스 패드와 스마트링, 음료수 등을 증정한다.

이후 열릴 '배틀그라운드 PC방 뚝배기 파티'와 '배틀그라운드 PC방 엔젤 습격 사건'의 지역 및 장소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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