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애플이 차기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8을 내달 12일 공개할 가능성이 커졌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플이 9월 12일 연례 공개 행사를 열고 차기 아이폰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직 애플은 행사에 대한 공식 초청장을 발송하지 않았다.
애플은 이날 세 가지 스마트폰 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아이폰7S와 아이폰7S플러스, 아이폰8이 포함된다.
이 중 아이폰8은 아이폰 출시 10주년 기념작이다. 아이폰 최초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와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을 채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주요 외신은 애플은 이날 신형 애플워치와 4K 해상도 콘텐츠 재생을 지원하는 신형 애플TV를 공개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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