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는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큐브 크리에이터 DX'를 한글화해 오는 9월21일 정식 발매한다고 24일 발표했다.
'큐브 크리에이터 DX'는 '큐브 크리에이터 3D'에 새로운 요소를 추가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사각형 블록으로 이뤄진 큐브 세계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살아남는 '서바이벌 모드' ▲다양한 색과 무늬의 큐브로 작품을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모드' ▲미니 스테이지를 직접 만드는 '스테이지 빌더 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서바이벌 모드'와 '크리에이티브 모드'는 닌텐도 3DS의 무선 통신 기능을 이용해 최대 4명이 함께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자신이 만든 작든 작품이나 스테이지를 올리거나 다른 사람의 것을 내려받는 콘텐츠 '모두의 광장'도 지원한다.
'큐브 크리에이터 DX'의 희망소비자가격은 2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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