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경영진 지분 매각설 "사실 무근"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프랜차이즈 업체 설빙이 매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18일 설빙은 경영진이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매물 관련 기사의 모든 내용이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허위 내용"이라고 밝혔다.

전날 한 매체는 설빙 경영진이 지분 50% 이상을 매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설빙은 정선이 대표를 비롯해 창업자 가족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매각 주간사는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으로, 매각대금은 백억원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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