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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회사 탓에 영업익 전분기 대비 감소"(컨콜)


"아직 투자 필요한 단계라 수익성 줄어"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네이버가 자회사 탓에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27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 별도, 자회사인 '라인' 실적은 선방했다"면서도 "이외에 스노우, 웹툰, 네이버랩스 등 자회사의 경우 아직 이익을 내기보다는 투자가 필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이 때문에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다소 줄었다"고 덧붙였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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