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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7일 '갤노트FE' 판매…최대 48만원 혜택


2년약정 카드할인 기준 … 클리어뷰 커버·S펜 플러스 증정

[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7일부터 공식 대리점 및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FE(Fan Edition)' 판매에 돌입한다.

갤럭시노트 FE(이하 갤노트FE)는 기존 갤럭시노트7 디자인과 기능은 유지하면서 지능형 인터페이스인 '빅스비 홈'과 '빅스비리마인더'를 적용한 것이 특징.

출고가는 69만9천600원으로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G6 32GB(81만9천500원) 및 G6+(95만7천원)보다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색상은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블루 코랄 ▲블랙 오닉스 등 4가지로 출시된다.

SK텔레콤은 갤노트FE 출시를 기념해 제휴카드를 통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 전용 T삼성카드2 v2를 이용해 할부금을 결제하면, 2년 약정 기준 최대 48만원(전월 사용실적 79만원 이상)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다. 전월 사용실적에는 통신비와 교통비, 아파트관리비, 보험비 등도 실적으로 포함된다.

아울러 T월드다이렉트에서 갤노트FE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삼성전자의 ▲클리어뷰 커버 ▲S펜 플러스 외 SK텔레콤이 별도로 제공하는 ▲휴대용 미니 선풍기 등 다양한 경품도 준다.

김성수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은 "갤럭시 노트 FE를 선택하는 고객이 저렴하면서 최고의 서비스를 느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며, "고객에게 최고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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