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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OLED TV 승부수, 319만원 몸값 낮추기


이달말까지 전국 판매점 할인행사 열어

[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LG전자가 OLED TV 가격을 319만원까지 낮췄다.

LG전자는 이달말까지 전국 판매점에서 프리미엄 TV 인기 제품 할인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55인치 OLED TV는 300만원대 초반까지 내려왔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담당은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TV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프리미엄 TV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55인치 LG 올레드 TV(모델명 OLED55B7)’를 319만원에 판매함과 돌시에 나노셀 TV인 LG 슈퍼 울트라HD TV 65인치 제품(모델명 65UJ7860, 65UJ7800)을 320만원에 판매한다.

대형 TV 구매 시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LG전자는 65인치 올레드 TV(모델명 OLED65E7)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43인치 LCD TV(모델명 43LJ5600)를 증정한다. 75인치, 86인치 등 대형 LCD TV를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LG 미니빔 TV(모델명 PH550)를 제공한다.

55인치 이상 LG 슈퍼 울트라HD TV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LG 사운드 바(모델명 LAS260B)를 지원한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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