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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역사탐험대AR' 구글플레이 출시


가족과 지역 명소 누비며 즐겨…건강까지 챙기는 건전 게임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 '역사탐험대AR'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역사탐험대AR'은 이순신, 정약용, 나폴레옹, 이성계, 명성황후, 박제상, 잔다르크, 알렉산더 대왕 등 역사적 영웅들을 수집해 성장시키는 위치기반(LBS)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역 명소에 가면 강력한 스페셜 영웅을 수집할 수 있는 등 전국 각지의 여행을 유도하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각종 영웅의 일대기를 그린 웹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출제문제로 구성된 역사퀴즈 등을 폭넓은 재미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역사탐험대AR'은 부모님도 좋아하는 게임,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와주는 상생의 게임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은 취지가 AR 게임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역사탐험대AR'은 애플 앱스토어에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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