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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동영상 광고 1분기 매출 36% 성장"


"큰 매출 신장 어렵지만 콘텐츠 생태계 위해 적극 투자"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네이버의 동영상 광고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했다.

네이버의 디스플레이와 동영상 광고가 포함된 '광고' 부문 매출은 997억원이다.

27일 네이버는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동영상 광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가 늘었다"며 "계절적 비수기에도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아직 투자 단계로 큰 매출 성장은 기대하기 어렵다"면서도 "창작자와 이용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VOD 광고 상품 등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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