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클럽 오디션' 출시 3일만에 구글·애플 인기작 등극


매일 최고 동시접속자수·최고 매출 경신…원작 인기 이을까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모바일 게임 '클럽 오디션'이 출시 3일 만에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또한 출시 이후 매일 '클럽 오디션'의 최고 동시접속자수와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덧붙였다. 이 게임은 출시 전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 지 3주 만에 24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바 있다.

'클럽 오디션'은 한빛소프트의 인기 온라인 게임 '오디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리듬댄스 게임이다. 이 게임은 고품질 3D 그래픽과 200곡 이상의 음원, 2천300여종의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다. 혼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도 구현됐다.

한빛소프트는 2000년대 전국 PC방에 리듬댄스 열풍을 일으킨 원작의 저력을 '클럽 오디션'이 이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신규 음원, 다양한 게임 모드, 스테이지, 의상 등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는 물론 이용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지속적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PC용 '오디션'이 온라인 게임 전성기에 저력을 발휘한 것처럼 '클럽 오디션' 역시 모바일 리듬댄스 게임 장르의 중심이 돼 장기간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클럽 오디션' 출시 3일만에 구글·애플 인기작 등극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