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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틴팅 브랜드 '칼트윈' 론칭


틴팅 필름에 아이나비 기술력 결합…국내 틴팅 시장 적극 공략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틴팅 시장에 진출한다.

팅크웨어는 프리미엄 틴팅 브랜드 '칼트윈(Kalt Win)'을 론칭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팅크웨어는 지난해 미국 메이저 필름 제조사와 전략적 사업제휴를 맺고 국내 시장과 소비자에 맞는 필름을 함께 개발했다.

향후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기반의 현장 기술력과 철저한 사후 서비스 등의 강점을 살려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틴팅 사업에서는 후발주자지만 '아이나비'를 국내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킨 노하우를 활용해 빠르게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

칼트윈 틴팅 필름은 ▲세라믹 필름 기반의 TX ▲카본세라믹 필름 기반의 RX ▲메탈 필름 기반의 LX 등 3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철저한 사후관리도 보장한다. 시공 후 본사에서 제공하는 보증서 발급은 물론 갈라짐, 탈색, 변색 등 틴팅 필름 결함 발생 시 TX, RX는 10년 LX는 7년 간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 시공이 가능하다.

칼트윈의 틴팅 서비스는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57개 대리점에서 시공이 가능하며, 점차 서비스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국내 틴팅 시장은 블랙박스, 내비게이션과 함께 신차를 중심으로 매년 빠르게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칼트윈 론칭을 통해 팅크웨어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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