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소형 본다이어트, 누적매출 1천억 돌파


린츠㈜(www.lyntz.com)의 '김소형 본(本)다이어트'가 누적매출 1천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5월 말 CJ오쇼핑 방송을 기점으로 2002년 시장에 출시된 이후 만 9년만의 성과다.

김소형 본다이어트는 식사량 조절을 통해 체중조절을 돕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2002년 출시 이후 2010년 5월 누적 매출 1천억원을 넘기며 린츠는 물론 CJ오쇼핑의 효자상품으로 입지를 굳혔다.

린츠 관계자는 "지난 3월 출시한 2010년형 '김소형 본다이어트Ⅰ/Ⅱ 단계'는 출시 직후 한달 동안 30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 이는 동기대비 약 50% 증가한 수치"라며 "부침이 심한 다이어트 식품 시장에서 매년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소형 본다이어트의 성공 비결은 균형 잡힌 체중 조절을 강조하며 불규칙한 식습관을 바로잡고,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등 근본인 체질변화를 통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향하는데 있다.

린츠 헬스&뷰티사업부 김태영 부장은 "국내 다이어트 식품시장의 규모는 약 1조5천억원 이상으로 매년 1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경제불황 속에서도 건강과 외모관리에 효과적인 저칼로리 체중조절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다이어트 식품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오래도록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소형 본다이어트, 누적매출 1천억 돌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