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카리스마, NII 광고 촬영장 압도

프리미엄 캐주얼브랜드 NII가 최근 빅뱅과 함께 2008 가을시즌 광고촬영을 마쳤다.

포토그래퍼 홍장현 실장과 함께 진행된 NII 광고촬영에서 전속모델인 빅뱅은 특유의 카리스마로 촬영장을 압도했으며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비쥬얼의 감도를 더 높여주었다.

이번 NII의 올 가을 광고 캠페인에서는 트랜디함과 스타일리시함을 접목시킨 프리미엄 캐주얼룩을 선보이고 고급스러운 트래디셔널을 보여준다. 기존 라인에서부터 컬러풀하고 다크한 빈티지 배경의 새롭게 출시된 빅뱅라인까지 기존의 비주얼에서 한 단계 뛰어넘어 보다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NII 빅뱅라인은 멤버들이 좋아하는 티셔츠 디자인을 바탕으로 감성적인 아트웍의 빅뱅 얼굴 일러스트 티셔츠와 각 멤버들이 좋아하는 숫자를 넣은 티셔츠 등 다양한 프린트티셔츠를 선보이고 있다. 팬들로선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들의 얼굴과 그들이 좋아하는 숫자를 찾아보는 재미 또한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별 솔로 활동을 했던 빅뱅은 최근 미니앨범 3집으로 컴백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음반 타이틀곡인 '하루하루' 뮤직비디오에 NII 제작의상이 선보일 예정이며 뮤직비디오에 빅뱅이 착용한 티셔츠는 빅뱅라인으로 NII 매장에서 8월 초부터 판매되고 있다.

빅뱅 타이틀 곡인 '하루하루' 뮤직비디오는 NII CF 동영상으로 재편집돼 9월 초부터 극장과 케이블방송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빅뱅 미니앨범 3집 발매 기념으로 NII 온, 오프라인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홍미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