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실적]다우기술, 영업익 26억…전년동기比 34.7%↑

IT서비스업체 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은 30일 1분기 실적 집계 결과, 영업이익 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약 24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 감소했다.

회사 측은 경기악화로 인한 IT투자 위축으로 매출액이 감소했으나, 수익모델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3개 전 사업부문에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솔루션 사업부문은 하드웨어 수요 감소로 전년대비 매출이 축소됐으나, 기술지원과 컨설팅 등 서비스를 확대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또 서비스 사업부문에서 인터넷문자메세지와 팩스 서비스인 뿌리오, 엔팩스 서비스가 전년 대비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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