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昌-정근모, 너무 늦은 단일화


무소속 이회창 후보와 참주인연합 정근모 후보가 선거운동일 3시간여를 앞둔 18일 저녁 공식 정책연대를 선언했다.

먼저 말문을 연 정 후보는 "이 후보와 저는 건전세력 함께 뭉쳐 이 나라를 바로잡고자 우리나라를 21세기 초일류 강국으로 발전시키는 데 합의했다. 앞으로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정 후보의 과학 경제 관련 장점과 힘을 합쳐 초일류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짧게 말했다.

정 후보는 공식적으로 대선후보에서 사퇴하는 것은 아니라고 시사했다.

정 후보는 "사퇴시간은 지났고 선거운동은 다 마쳤다.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한 것이 제 뜻"이라며 "후보 간 정책연대가 기조"라고 밝혔다.

정병묵기자 honnezo@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昌-정근모, 너무 늦은 단일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