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대선 풍경- 22일 간의 역사

11월 28일 부터 숨막히게 달려온 12명 대통령 후보들의 유세는 12월 18일 자정을 기점으로 역사가 된다.

'BBK 대선'으로 정리되는 이번 대선은 각종 의혹과 상호 비난이 난무했다. 정책보다는 후보 개인에 대한 도덕성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됐고, 그 가운데에서도 이명박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한번도 놓치지 않았다.

대선을 하루 앞두고 평소와 다름 없이 시민들은 아침 출근길 전쟁을 벌였다. 시민들은 내일이면 자신의 손으로 직접 5년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통령을 뽑게 될 것이다.

22일간의 대선 레이스를 사진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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