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한나라당 곽성문 김병호 의원, 대통합민주신당 민주계 원외지구당 위원장단에 이어 무소속 이회창 후보를 향한 보수단체의 지지선언이 계속되고 있다.
뉴라이트국민연합(상임대표 장재완) 회원 일동은 3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이 후보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 지지 의사를 표했다.
국민연합은 "지난 선거는 친북좌파단체를 통해 정권이 만들어졌다면 이번 대선은 우파 시민단체와 소박한 국민들의 순수한 열정으로 만들어 질 것"이라며 "그 주체가 바로 이회창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뉴라이트국민연합은 '뉴라이트청년연합'으로 활동하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의 상임의장 김진홍 목사가 2006년 하반기부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자 이에 반발해 결성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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