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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 후보 부인 민혜경 씨, 경기지역 지원유세 나서


오후에는 정 후보와 합류 예정

공식선거운동 3일째인 29일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부인 민혜경 씨는 오전 충남지역 사찰을 방문하는 불심잡기 행보에 이어 경기도 지역을 방문했다.

민 씨는 이 지역 출마자들의 지원 유세를 갖은 후 신촌에서 정동영 후보 합동유세에 합류한다.

민혜경 씨는 이날 충남 예산 수덕사를 방문하여 만공대선사 열반다례식에 참석한 후 용주사로 이동했다. 이곳에서 민 씨는 본말사 주지스님을 포함해 약 70여명의 신도들과 차담을 나눴다.

민 씨는 이후 수원시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전용두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 당원들을 격려했으며 지지자들의 열정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민 씨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시민활동을 해온 전 후보가 반드시 수원의 새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며 지지자들을 독려했다.

이어 민혜경 씨는 안양 범계역으로 이동, 안양시장후보 지원유세에 나섰으며 "정동영 후보와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가 꿈꾸는 세상이 바로 가족이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며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번영의 고장 안양을 가족행복도시로 만들 적임자로서 최대호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후 민 씨는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앞 합동유세 장소에서 정 후보와 합류, 지원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이설영기자 roni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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