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현대제철 임직원, 장애 아동들과 '송편 만들기' 봉사활동


현대제철, 명절 앞두고 매번 지역 사회 찾아 시간 보내

[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현대제철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27일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다니엘 복지원'을 찾아 장애아동들과 함께 하는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현대제철이 28일 발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현대제철이 명절마다 실시하는 선물 나눔 행사의 일환이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설날·추석 등 명절이 다가오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는 행사를 11년째 계속해오고 있다.

현대제철 사업장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려는 노력을 연이어 펼치고 있다. 당진제철소와 순천공장은 사업장 소재지역의 농산물을 구입해 이웃들과 나눴고, 인천·포항·울산공장에서는 사업장 인근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정담을 나누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현대제철 임직원, 장애 아동들과 '송편 만들기' 봉사활동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