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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롤러 '리파' 전세계 판매량 1천만대 돌파


1년 만에 기록 경신…다양한 신제품으로 판매 촉진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이영애 마사지 롤러로 유명한 '리파(ReFa)'가 뷰티 디바이스로는 이례적으로 1천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2일 뷰티&헬스 전문 기업 코리아테크는 리파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1천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2009년 글로벌 론칭 이후 9년 만의 성과로, 지난해 전세계 누적 판매량 700만대를 발표한 이후 1년 만에 기록을 경신했다.

리파를 대표하는 마사지 롤러 라인은 본체에 적용된 태양 전지판이 인체 전류와 유사한 미세전류를 발생시켜 리프팅과 피부 탄력 개선, 붓기 제거 등에 도움을 줘 작은 얼굴을 만들어 주는 뷰티 디바이스다.

롤러 볼을 백금으로 코팅해 맨살에 사용해도 자극이 없다. 360도 멀티 앵글 구조로 굴곡진 부위도 밀착해 마사지할 수 있다.

국내에는 대표 제품 '리파 캐럿'과 태양 전지판이 크게 제작돼 많은 양의 미세전류가 흐르는 '리파 캐럿 레이', 4개의 마사지 볼이 적용된 '리파 포 캐럿', 8개의 마사지볼이 전신을 관리해주는 '리파 바디 익스트림' 등 14종의 롤러 제품이 론칭됐다.

코리아테크 마케팅 담당자는 "눈가나 얼굴 전용 제품부터 바디 전용 제품까지 세분화된 라인업을 선보인 덕분에 1천만대 판매를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개인별 피부, 탄력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리파 라인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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