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아파트 경보이리스힐, 견본주택 개관

웹빌아파트가 최근들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경보종합건설이 부산 사하구에 친환경아파트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개관한다.

사하구 당리동에 분양하는 ‘경보이리스힐 당리’는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친환경 아파트라는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견본주택은 사하우체국 맞은편에 개관한다.

부산 승학산 자락 에코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경보이리스힐 당리는 낙동강 변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단지이다. 안팎으로 보유한 풍부한 녹지는 사계절 맑은 공기를 만끽할 수 있게 해주며 단지 옆으로는 트래킹 숲, 제석골 삼림공원, 지산농원, 폭포쉼터 등이 갖춰져 있다.

인근의 대우푸르지오, 벽산블루밍, 동원베네스트 등과 함께 3천4백여 세대의 당리동 특급주거벨트를 형성하고 있는데 특히 당리동은 부산 사하구 중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아 교통∙학군∙상업시설 등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는 곳으로 꼽힌다.

지하철 1호선 당리역, 대티터널, 낙동대로, 을숙도대교를 통해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향후 신평역에서 다대포해수욕장을 잇는 지하철 1호선이 2016년경 연장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 인프라는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경보이리스힐 당리 관계자는 “당리동이 부산 사하구 내 역세권 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하면서 인근의 아파트들이 분양가 대비 높은 시세차익을 누리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경보이리스힐 당리 역시 이에 못지 않은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다 자세한 분양문의는 홈페이지(www.kyeungbo.co.kr)나 전화(051-201-22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생활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