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역 화성파크드림 단지내 상가 분양

[아이뉴스24 조민성 기자]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14일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지난 2016년 견본주택을 공개한 후 계약체결기간 4일만에 분양이 마감되어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은 단지다. 이번 단지내 상가분양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산역 화성파크드림(415세대) 단지내 상가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가 3개동 총 40개 점포(일반분양분23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왕복 6차선 대로변과 접해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서 수요자의 접근성·인지성·가시성이 매우 높으며 인근에는 초·중·고·대학교를 비롯한 유동인구를 그대로 상권으로 흡수 할 수 있어 상가로서는 좋은 입지로 평가받는다.

현재 도시철도 3호선을 따라 남산역·신남역 등을 중심으로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향후 도심의 상권으로 연결되는 축으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내 고정수요뿐만 아니라 인근 배후 수요자, 유동인구 등을 고려하면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남산역 상가는 2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가 이용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가 전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입점은 오는 9월 중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에 화성에서 공급하는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는 이미 아파트 분양이 조기에 완판되어 관심이 아주 높았던 단지로서 소비자들에게는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단지내 상가는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입점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입찰등록은 14일 오전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입찰은 오후 3시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입찰은 북구 침산동에 있는 파크드림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조민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