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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토탈윤활유, API 새 규격 맞춘 고성능 엔진오일 3종 출시


성능 향상시키면서도 저속조기점화현상 최소화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에쓰오일토탈윤활유는 미국석유협회(API)에서 10년만에 팔요한 새 규격인 SN PLUS에 부합하는 고성능 엔진오일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SN PLUS는 2018년 5얼 1일 발효됐으며, 미국과 남미 유럽 아시아 국가에서 통용되고 있다.

에쓰오일토탈윤활유가 내놓은 신제품은 ‘TOTAL QUARTZ 9000 FUTURE XT 5W-20’, ‘TOTAL QUARTZ 9000 FUTURE XT 5W-30’, ‘S-OIL 7 RED1 SN PLUS 5W30’ 등 3종이다.

SN PLUS 규격을 만족하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가솔린엔진 오일 성능규격인 SN 규격에 비해 성능을 향상시키면서도, 저속에서 엔진이 빨리 점화되는 저속조기점화현상을 최소화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에쓰오일토탈윤활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미국 최신 엔진 규격인 SN PLUS를 충족하는 것은 물론 전 세계 여러 자동차 제조사와의 다양한 협력 경험에서 축적된 에쓰오일토탈만의 전문 기술력과 노하우가 결합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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