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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앤지, 다우니(Downy) 퍼퓸 컬렉션 4종 리뉴얼


31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서 다우니 팝업라운지 운영

[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섬유유연제 브랜드 P&G 다우니(Downy)에서 신제품 '블룸(Bloom)'을 비롯 퍼퓸 컬렉션 4종을 25일 리뉴얼 출시했다.

다우니 퍼퓸 컬렉션은 세계적 수준의 P&G 전문 조향사가 향수 제작 기법에 영감을 받아 개발한 제품들로 탑노트, 미들노트, 베이스노트로 향 구성 원료가 구분돼 있다.

특히 듀얼 향수 캡슐(Dual PMC: Perfume Micro Capsule)이 포함돼 옷을 문지르면 향기가 되살아나 럭셔리 향수보다 향기가 오래 지속되는 특별한 향기 경험을 제공한다.

올 가을을 맞이해, 다우니는 퍼퓸 컬렉션 4종 제품을 새롭게 단장했다. '블룸(Bloom)'은 파스텔 핑크 장미 천송이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으로, 핑크 장미 부케와 순수한 목련이 어우러진 사랑스러운 향을 자랑한다.

지난 봄 출시된 '샤인(Shine)'은 우디 노트 계열의 짙은 석류 열매 향으로 화려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보틀 디자인부터 싱그러운 느낌을 주는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은 꽃 향기와 머스크 향의 생기있고 상쾌함을 전달하는 프레쉬 노트 계열의 중성적인 향으로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퍼퓸 컬렉션의 원조 '미스티크(Mystique)'는 향기가 리뉴얼 되면서 오렌지와 화이트머스크의 달콤하면서도 섬세하고 매혹적인 오리엔탈 노트의 향을 선보인다.

다우니는 신제품 블룸 출시 및 퍼퓸 컬렉션 새단장을 기념해 25일부터 31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다우니 팝업라운지를 운영한다. 다우니 팝업라운지는 '향기로 피어나는 시간(Time To Bloom)'이라는 테마로 신제품 블룸, 샤인, 미스티크, 보타닉 가든 등 퍼퓸 컬렉션 4종 제품에 따라 다양한 컨셉으로 구성된다.

꽃을 비롯한 제품 원료와 향기를 표현하는 감각적인 오브제들로 꾸며진 라운지에서 방문객들은 다우니의 세련된 향기를 체험할 수 있다. 방문 고객들은 4가지 제품을 모두 시향한 후, 가장 선호하는 향의 퍼퓸 컬렉션 미니 사이즈(200ml)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 개인 SNS에 팝업 라운지 방문 사진을 업로드하면 즉석 추첨을 통해 섬유 향기 부스터 다우니 ‘퍼퓸 쥬얼’,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 제공한다.

한국피앤지 다우니 관계자는 "신제품 블룸을 포함한 다우니 퍼퓸 컬렉션은 럭셔리 향수보다 오래가는 고급스러운 향을 자랑하는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라고 설명하며, "다우니는 앞으로도 보다 혁신적인 제품으로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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