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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 세무법인 동안과 경리 아웃소싱 업무협약


'캐시맵'을 경리 아웃소싱의 전용 솔루션으로 활용

[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코코아는 세무법인 동안과 경리 아웃소싱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무법인 동안은 인터넷 장부 '캐시맵'을 경리 아웃소싱의 전용 솔루션으로 활용해 소상공인, 중소 사업자에게 경리 사원의 기본적인 업무부터 전문적인 회계 관리, 컨설팅, 세금 신고와 결산까지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경리 대행 시장은 1주일이나 한 달에 한두 번 사업자를 찾아가서 자료를 받아오는 방식으로 원활한 대행 업무를 처리하기에 불편함이 많았지만, 캐시맵을 활용하면 원격지에서 업무를 대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사업자와 세무사 간의 업무 처리 방식에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같은 화면을 공유하며 업무 처리함으로써 협업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이근영 코코아 대표는 "캐시맵으로 기업 경영에 활력을 불어 넣고, 세무대리인들에게도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도록 추가적인 서비스 개선,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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