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는 13일 자사의 펀딩 플랫폼에서 유아동 대상 스포츠교육 콘텐츠 기업, TSTC스포츠의 크라우드펀딩이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TSTC스포츠는 25년간 스포츠교육 전문가로 활동해온 김영미 대표가 이끄는 유아동 대상 융합 스포츠교육 콘텐츠 및 교구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2013년 10월 설립 이래 유아동의 신체발달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융합교육 콘텐츠 및 교구를 개발해왔으며,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기점으로 개발된 교육프로그램에 전국에 보급할 프랜차이즈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영미 TSTC스포츠 대표는 "이제 한국에서도 유아동 스포츠를 활용해 신체발달뿐만 아니라 창의력 증진까지 가져오는 융합교육이 시작됐다"며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반드시 성공해, TSTC스포츠의 우수한 스포츠교육 콘텐츠를 전국에 널리 보급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TSTC스포츠의 크라우드펀딩은 약 한달간 인크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소액으로 투자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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