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기자]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 가운데 오는 11월 중 2억181만주가 주식시장에 풀릴 예정이라고 31일 예탁결제원이 발표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9천833만주(8개사), 코스닥시장 1억348만주(33개사)다.
11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 10월(9억4천715만주)에 비해 78.7% 감소했으며, 작년 11월(7천143만주)에 비해서는 182.5% 늘었다.
11월중 증시에 풀리는 종목은 ▲해태제과식품 ▲삼부토건 ▲티씨씨동양 ▲롯데관광개발 ▲현대시멘트 ▲중국원양자원 ▲용평리조트 ▲JB금융지주 ▲팍스넷 ▲팬엔터테인먼트 ▲메이슨캐피탈 ▲큐로홀딩스 ▲지엘팜텍 ▲해마로푸드서비스 ▲금성테크 ▲탑엔지니어링 ▲에코마케팅 ▲에이치엘비생명과학 ▲태양씨앤엘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 ▲미투온 ▲큐로홀딩스 ▲초록뱀미디어 ▲유앤아이 ▲트루윈 ▲아가방앤컴퍼니 ▲씨에스에이코스믹 ▲코닉글로리 ▲썸에이지 ▲에스티큐브 ▲미동앤씨네마 ▲아이진 ▲코아크로스 ▲와이오엠 ▲바이온 ▲에이원앤 ▲세진전자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매직마이크로 ▲엠지메드 ▲더이앤엠 ▲코스메카코리아 등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