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2차전지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레이저 공정 장비 기업 필옵틱스는 19일 공시를 통해 한기수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들이 6만7천464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은 경영진의 책임경영과 회사의 성장에 대한 자신감 표명 차원에서 실행됐다는 설명이다.
이로써 한 대표의 지분은 기존 보유 중인 196만3천18주에서 6만 1천769주 늘어난 총 202만4천787주가 됐다.
필옵틱스는 기존 생산 중이던 레이저를 이용한 이차전지 극판 가공 장비 외 소형전지 가공장비와 신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고객사의 대규모 투자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이차전지 사업 부문의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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