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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상화폐 해킹 사태, 국내 보안주 급등


불tv 7일간 무료 종목제공

[아이뉴스24 김철수기자] 일본에서 580억엔 규모의 가상화폐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 관련 소식이 전해면서 보안 관련주는 개장 초부터 매수세가 몰리고 거래량이 급증했다. 한컴시큐어 가장 높은 상승률로 관련주 상승을 견인하고 있으며, 기타 보안관련 종목들도 동반 상승중이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지원 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히면서 가상화폐 논란과 별개로 보안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가상화폐관련 사이버 범죄 및 테러의 지속적인 공격은 앞으로 더욱 증가 할 것이며, 이에 대한 대응을 위해 IT기술을 접목한 통합보안에 대한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특히 시장에 가상화폐에 대한 불안감이 겹치면서, 보안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보안주 상승과 관련하여 불TV 증권분석팀에서는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상화폐관련 보안주들이 급등하고 있다"며 "향후 가상화폐관련 실명 확인, 암호키 분산 보관 등의 보안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기술을 확보한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증권방송 불tv는 급등성 재료주를 미리 잡아 7일 동안 종목을 무료로 추천해주는 ‘7일 체험’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DSC인베스트먼트, 에이스테크,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아남전자, 유니크 등 수익률 좋은 종목을 찾기 위해 수개월에 걸친 연구를 끝마치고, 무료 종목 추천을 준비중이다.

김철수기자 ste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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